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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규제 개혁을 위해, 다시 현장에 서겠습니다>
유례없는 폭염 속에 많은 국민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처한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내적으로는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은 벗어났지만,
고물가 등 3고 현상이 지속되어 약화된 우리 기업들의 체질은 아직 회복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급변하는 해외 정세와
특히 알테쉬로 회자되는 중국발 저가 온라인 플랫폼의 공세 등으로
마치 열대야처럼 우리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인들은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전체기업수의 99%, 고용의 81%를 담당하는 한국 경제의 핵심주체인 중소기업은
우리 선배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이 난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이 길을 찾는 데 있어,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친근한 벗이 되어 여러분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획일적인 규제, 과중한 부담, 불평등한 규제 등
현장에 맞지 않는 규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과감하게 고쳐나가겠습니다.
자유시장경제 원리가 활발히 작동되도록
규제 혁파의 선봉장이 되어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시장 경제를 뒷받침하겠습니다.
소상공인 권익 신장에 전념하던 시절,
작은 규제 하나 풀기 위해 공무원 한 명, 의원실 관계자 한명 만나기 어려워
차디찬 복도에서 무관심에 좌절하던 저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규제로 인해 눈물 흘리는 중소기업인이 없도록,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여러분의 호민관이 되겠습니다.
‘나무를 옮기는 믿음’이라는 ‘이목지신’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믿는 이가 많지 않지만, 이를 믿는 이에게 반드시 약속을 지킨다는 뜻입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전 구성원들과 원팀이 되어
저희를 믿고 바라보는 대한민국 99%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반드시 규제 개혁의 약속을 지키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6대 중소기업 옴부즈만 최 승 재 올림
기간 | 소속 | 직위 |
---|---|---|
2020 ~ 2024 | 제 21대 국회 | 국회의원 |
2022 ~ 2024 | 국회 정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 위원 |
2020 ~ 2023 | 국민의힘 | 소상공인위원장 |
2020 ~ 2022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위원 |
2014 ~ 2020 | 소상공인연합회 | 회장 |
2015 ~ 2019 | 동반성장위원회 | 위원 |
2015 ~ 2017 | 중소상공인희망재단 | 이사장 |
2015 ~ 2016 | 최저임금위원회 | 위원 |
2011 ~ 2015 | 중소기업중앙회 | 이사 |